국가 지정문화재인 북한산성의 보국문과 대동문이 문화재 복원 30년 만에 전면 해체 보수에 들어갑니다. <br /> <br />점검 결과 보국문은 통로 내벽 돌이 기울고 변형이 발생해 이음부 틈새가 벌어졌고, 대동문은 나무 기둥이 부식되고 지붕 기와의 흙이 유실되는 등 구조적 위험이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문화재 수리·감리 업체를 선정한 뒤 다음 달 공사에 착수해 오는 11월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구수본 (soob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31810315339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